한화 필리조선소, 자본잠식 1,800억인데 지분은 4배에 팔렸습니다 — 그리고 미 미사일 계측함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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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 26-11-01 05:17 조회 2 댓글 0본문
한화 퍼시픽링크 필리조선소가 2026년 10월 7일(현지시각) 미국 차세대 미사일 사거리 계측함(MRIV) 초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7월 17일 공식 파트너 선정 후 82일(약 2.7개월) 만입니다. 확정 1척 + 옵션 2척. 초도함 인도 목표는 2030년. ⚠️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교체 대상은 1965년 건조 '퍼시픽 트래커'와 1970년 건조 '퍼시픽 컬렉터' &mdash선령 61년·56년, 평균 58.5년. ⚠️ 그런데 이 조선소의 2025년 실적은 매출 5,706억원, 순손실 1,269억원이고, 총자산 5,199억 &minus총부채 6,999억 = 자본잠식 약 1,800억원입니다. ⚠️ 같은 달, 한화시스템은 보유 지분 60%를 2억 3,760만 달러(약 3,251억원)에 팔았습니다. 2024년 취득가 6,000만 달러의 3.96배. ⚠️ 다만 외부 매각이 아닙니다. 사는 쪽은 한화디펜스USA쉽빌딩 &mdash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과 그룹 북미 투자사가 50:50으로 가진 계열사입니다. 적자 회사가 4배 값이 붙은 이유는 손익이 아니라 "미국 안에 있는 조선소"라는 자격입니다.
숫자 두 개가 정반대 방향을 가리킵니다. 이 글은 그 간격을 봅니다.
⚠️ 먼저 짚고 갈 것
필자는 조선·방산·회계 전문가가 아닙니다. 아래는 공개 보도와 공시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MRIV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금액 없이 "대형 수주"로 읽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 옵션 2척은 확정이 아닙니다. 미 의회 예산 편성에 달려 있습니다.
⚠️ 지분 매각은 그룹 내 계열 간 거래입니다. 외부 제3자가 평가한 가격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방산·안보 사안은 입장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주제이며, 이 글은 어느 쪽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1. 무슨 계약을 따냈나
사업 구조
항목 내용
선종
차세대 미사일 사거리 계측함 (MRIV, Maritime Range Instrumentation Vessel)
사업 주체
미국 해사청(MARAD)
임무 지원
미국 미사일방어청(MDA) 전략 시험 임무
총괄 건조 관리
토트 써비시즈(Tote Services) &mdash해사청과 선박건조관리 계약
실제 건조
한화 필리조선소 &mdash토트의 하도급으로 선체 제작·건조 실무
물량
확정 1척 + 옵션 2척
인도 목표
초도함 2030년
⚠️ 금액
비공개
발주 구조
미 해사청(MARAD) ─ 선박건조관리 계약 ─&rarr 토트 써비시즈
│
하도급(초도함)
↓
한화 필리조선소
(선체 제작·건조 실무)
한화는 원청이 아니라 하도급 건조사입니다. 총괄 관리는 토트가 맡습니다.
속도가 이례적입니다
시점 내용
2026년 7월 17일
공식 파트너 선정
2026년 10월 7일(현지)
본계약 순차 체결
소요
82일 (약 2.7개월)
보도에 따르면 협상과 설계 개발은 통상 1년 이상 걸리는데, 이번에는 3개월 이내에 마무리됐습니다.
왜 그렇게 빨랐나 &mdash설계 공통화
항목 내용
기반
한화가 건조해 온 국가안보 다목적 함정 선체
설계 공유율
두 선박이 전체 설계의 70% 공유
인력
기존 다목적 함정 사업으로 확보한 현지 숙련 인력 2,000명 이상 투입
새로 설계한 게 아니라 이미 만들던 선체를 변형한 것입니다. 그래서 설계 기간이 퍼시픽링크 짧았고, 자재·공정 중복도 줄어듭니다.
비용 절감 주장
토트 써비시즈는 선박건조관리 모델이 전통적 정부 조달 방식보다 비용을 최소 50% 줄일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 이는 회사 측 추산치이며, 검증된 수치가 아닙니다.
교체 대상 &mdash60년 쓴 배
선박 건조 2026년 기준 선령 2030년 인도 시점
퍼시픽 트래커
1965년
61년
65년
퍼시픽 컬렉터
1970년
56년
60년
평균
—
58.5년
62.5년
선령
퍼시픽 트래커 ████████████████████████████████ 61년
퍼시픽 컬렉터 ████████████████████████████ 56년
2030년 신함 인도 시점엔 각각 65년, 60년
⚠️ 보도 제목의 "50년 노후"는 대략치입니다. 실제로는 트래커 61년, 컬렉터 56년입니다.
두 노후선은 미사일 비행 궤적 추적과 원격 데이터 수집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2. ⚠️ 그런데 이 조선소의 재무 상태
여기가 이 사안의 반대편입니다.
2025년 필리조선소 실적
항목 금액
매출
5,706억원
순손실
1,269억원
매출 대비 순손실률
−22.2%
총자산
5,199억원
총부채
6,999억원
자본
−1,800억원
자산과 부채
총자산 █████████████████████ 5,199억
총부채 ███████████████████████████ 6,999억
↑
부채가 자산을 1,800억 초과 &rarr자본잠식
부채가 자산을 1,800억원 초과합니다. 자본이 마이너스이므로 통상적인 부채비율 계산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부채/자산 비율은 **134.6%**입니다.
⚠️ 매출 5,706억원에 순손실 1,269억원 &mdash매출의 **22.2%**를 손실로 냈습니다.
흑자 전환은 미뤄졌습니다
인수 당시 "내년 흑자 전환"(2026년) 전망이 보도됐지만, 2026년 9월 시점 보도는 흑자 전환이 미뤄졌고 시점이 불확실하다고 전했습니다.
3. ⚠️ 핵심 &mdash적자 회사 지분이 4배에 팔렸습니다
인수 (2024년)
주체 지분 금액
한화시스템
60%
6,000만 달러
한화오션
40%
4,000만 달러
합계
100%
1억 달러 (약 1,300억원 상당)
주식 총수 2,280주 중 한화시스템 1,368주 = 60% ✓
매각 (2026년)
항목 내용
매도자
HS USA Holdings (한화시스템 100% 미국 자회사)
대상
한화 필리조선소 지분 60% 전량 (1,368주)
금액
2억 3,760만 달러 = 약 3,251억 808만원 (9/17 환율 1,368.3원/달러)
결정
2026년 9월 18일
완료 예정
2026년 10월 31일
한화시스템 연결 총자산 대비
3.15% (총자산 10조 3,272억원)
매각 후 한화시스템 직접 지분
0%
검산: 3,251억 808만원 ÷1,368.3원 = 2억 3,760만 달러 &rarr보도치와 정합 ✓ 자산 비중: 3,251.08억 ÷103,272억 = 3.15% &rarr보도치와 정합 ✓
배수
항목 값
취득가 (2024)
6,000만 달러
매각가 (2026)
2억 3,760만 달러
배수
3.96배
차액
+1억 7,760만 달러 (+296%)
한화시스템 지분 60%의 가치
2024 취득 ████████ $60M
2026 매각 ███████████████████████████ $237.6M
↑
약 2년에 3.96배
이게 왜 역설인가
2025년 실적 순손실 1,269억 / 자본잠식 1,800억
2026년 지분 매각가 취득가의 3.96배
↑
손익과 정반대 방향
**시장(또는 그룹)이 평가한 것은 "지금 버는 돈"이 아니라 "미국 안에 조선소를 가지고 있다는 자격"**입니다.
⚠️ 중요 &mdash외부 매각이 아닙니다
매수자 구조
한화디펜스USA쉽빌딩 (Hanwha Defense USA Shipbuilding, LLC)
└ 한화디펜스US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
50%
└ 한화퓨처프루프 (그룹 북미 투자사)
50%
그룹 내부 이동입니다. 제3자가 경쟁 입찰로 매긴 가격이 아니라 계열 간 거래 가격입니다.
⚠️ 그래서 3.96배라는 배수를 "시장이 인정한 가치"로 바로 읽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계열 간 거래 가격은 외부 평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퍼시픽링크 거래는 통상 외부 평가기관의 가치평가를 거치며, 공시 대상입니다.
4. 왜 지분을 정리했나 &mdash그룹 교통정리
한화시스템의 설명과 전략
항목 내용
공시상 목적
"신사업 전략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
집중할 본업
우주·위성, 미래 무기체계, 통합 방공
전략 전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체계에 레이더 등 전자장비를 공급하던 위치에서, 대형 방산 전자 사업을 직접 수주하는 쪽으로
예시 사업
천궁-II, L-SAM
보도는 매각 배경으로 두 가지를 더 들었습니다.
한화시스템이 필리의 성장 가치를 더 직접 가져가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
조선소 흑자 전환 시점이 불확실하다
시장은 대체로 환영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조선소가 여전히 적자인데 3,000억원 넘는 현금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룹 차원의 재편
한화그룹 미국 조선·방산 사업 정리
이전 이후
한화시스템 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축으로 통합
한화오션 40% &rarr (한화디펜스USA쉽빌딩이 60% 인수)
+ 오스탈USA 지분 추진
한화의 미국 조선·방산 사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축으로 통합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스탈USA(Austal USA) 지분도 추진 중입니다
한화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겸직 체제를 종료하고, 2026년 7월 양기원 대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 한화오션의 40% 지분 처리 여부는 확인된 보도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5. 이 수주가 왜 의미 있나 &mdash미국 시장의 벽
외국 조선소는 미국 관공선을 못 짓습니다
미국 연안무역법(존스법 등) 규제
외국 조선소 &rarr미국 관공선 직접 건조 ❌
↓
현지 야드를 통한 참여 ✓
↑
필리조선소가 그 '현지 야드'
한화가 1억 달러를 들여 필리조선소를 산 이유가 이것입니다. 선박을 만들 능력을 산 게 아니라 미국 연방정부 사업에 들어갈 자격을 산 것입니다.
이번 MRIV 수주는 그 자격이 실제로 작동한 첫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보도는 **"한국 조선 자본이 미국 연방정부 특수선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는 점을 가장 큰 의미로 들었습니다.
다른 미 정부 사업
사업 상태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미 해군 사업, 2026년 참여
MRIV (미사일 사거리 계측함)
2026년 7월 선정 &rarr10월 본계약
도크 가동률
기본 1척 + 옵션 2척이 모두 발주되면 도크 가동률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본잠식 상태의 조선소에 안정적인 일감이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확장도 진행 중
2026년 9월 3일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필라델피아 조선소 확장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항목 내용
접근
대규모 신규 부지 확보보다, 기존 조선소 내 생산설비 확장·개선을 먼저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을 것으로 보도 (한화 건설부문 참여 가능성도 언급)
일정
시공사 확정 후 설계·시공 착수
⚠️ 부지 면적, 투자 금액, 단계별 일정, 연간 건조 능력 목표, 고용 계획은 확인된 보도에 없습니다. 공식 발표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6. 타임라인
2024 한화오션·한화시스템, 필리조선소 1억 달러 인수 (60:40)
↓
2025 매출 5,706억 / 순손실 1,269억 / 자본잠식 1,800억
↓
2026-07-17 MRIV 공식 파트너 선정
&darr48일
2026-09-03 부지 확장 본격 퍼시픽링크 착수 보도 (기존 부지 우선 개발)
&darr15일
2026-09-18 한화시스템, 지분 60% 매각 결정 ($237.6M)
&darr19일
2026-10-07 MRIV 본계약 체결 (현지시각)
&darr24일
2026-10-31 지분 매각 완료 예정
↓
2030 MRIV 초도함 인도 목표
9월 18일 매각 결정 &rarr10월 7일 본계약. 한화시스템이 지분을 넘기기로 한 직후에 수주가 터졌습니다. ⚠️ 이 순서를 두고 여러 해석이 가능하지만,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는 없습니다. 이 글은 시점만 적습니다.
7. ⚠️ 남은 리스크
보도가 지적한 과제들입니다.
리스크 내용
옵션 2척 예산
미 의회 국방 예산 조정 과정에서 지연되거나 삭감될 수 있음
원가 관리
현지 숙련공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변동
납기
2030년 인도 준수 여부
흑자 전환
시점 불확실
자본잠식
2025년 말 기준 약 1,800억원
"향후 성패는 옵션 2척에 대한 본예산 편성 여부와 2030년 납기 준수 여부에 달려 있다"
확정된 것 1척
불확실한 것 옵션 2척 (의회 예산)
↑
"3척 수주"로 읽으면 3배 과대평가
⚠️ 그리고 계약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금액을 모르면 이 수주가 자본잠식 1,800억원을 메울 규모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짚어볼 지점
① 두 숫자가 정반대입니다. 2025년 순손실 1,269억원, 자본잠식 1,800억원인 회사의 지분 60%가 취득가의 3.96배에 팔렸습니다. 손익이 아니라 "미국 안에 있는 조선소"라는 자격이 값을 만들었습니다.
② 한화가 산 것은 조선 능력이 아니라 자격입니다. 미국 연안무역법 규제로 외국 조선소는 미국 관공선을 직접 건조할 수 없습니다. 1억 달러의 본질은 그 벽을 통과하는 입장권이었고, 이번 MRIV 수주는 그 입장권이 작동한 사례입니다.
③ ⚠️ 매각은 외부가 아니라 계열 간 거래입니다. 사는 쪽은 한화디펜스USA쉽빌딩(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 50% + 한화퓨처프루프 50%)입니다. 3.96배를 "시장이 인정한 가치"로 바로 읽으면 안 됩니다. 다만 이런 거래는 통상 외부 가치평가를 거치고 공시 대상입니다.
④ 한화시스템 입장에서는 합리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조선소는 적자이고 흑자 전환 시점이 불확실한데 3,000억원 넘는 현금이 들어옵니다. 본업(우주·위성, 미래 무기체계, 통합 방공)에 집중하고, 레이더 공급사에서 대형 방산 전자 직접 수주사로 올라가려는 전략과도 맞습니다.
⑤ 그룹 차원에서는 교통정리입니다. 미국 조선·방산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축으로 통합하는 흐름이고, 오스탈USA 지분도 추진 중입니다. ⚠️ 한화오션의 40% 처리 여부는 확인된 보도에 없습니다.
⑥ 수주 속도가 이례적으로 빨랐습니다. 7월 17일 선정 &rarr10월 7일 본계약, 82일(약 2.7개월).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협상·설계가 3개월 이내에 끝났습니다.
⑦ 그 비결은 설계 공통화입니다. 신형함은 한화가 이미 건조해 온 국가안보 다목적 함정 선체 기반이고, 두 선박이 전체 설계의 70%를 공유합니다. 새로 설계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현지 숙련 인력 2,000명 이상도 퍼시픽링크 기존 사업에서 확보한 자산입니다.
⑧ ⚠️ 계약 금액이 비공개입니다. 금액을 모르면 이 수주가 자본잠식 1,800억원을 메울 규모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대형 수주"라는 표현은 금액 확인 전까지 보류하는 게 맞습니다.
⑨ ⚠️ 확정은 1척입니다. 옵션 2척은 미 의회 예산 편성에 달려 있고, 삭감·지연 가능성이 보도에서 지적됐습니다. "3척 수주"로 읽으면 3배 과대평가입니다.
⑩ 교체 대상의 선령이 상징적입니다. 퍼시픽 트래커 1965년(61년), 퍼시픽 컬렉터 1970년(56년). 2030년 신함 인도 시점에는 각각 65년, 60년이 됩니다. 미국 해사 산업의 노후화가 한국 조선에 기회가 되는 구조입니다. ⚠️ 보도 제목의 "50년 노후"는 대략치입니다.
⑪ 한화는 원청이 아니라 하도급입니다. 총괄 건조 관리는 토트 써비시즈가 맡고, 한화 필리조선소는 선체 제작과 건조 실무를 담당합니다. 공정 관리·납기 책임의 경계가 어디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⑫ "비용 50% 절감"은 회사 추산입니다. 토트가 선박건조관리 모델에 대해 내놓은 수치이며, 검증된 자료가 아닙니다.
⑬ 시점의 순서만 적어둡니다. 9월 18일 매각 결정 &rarr10월 7일 본계약입니다. ⚠️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는 없습니다.
⑭ 확장은 보수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대규모 신규 부지가 아니라 기존 조선소 내 설비 확장·개선을 먼저 합니다. ⚠️ 부지 면적·투자 금액·건조 능력 목표·고용 계획은 확인된 보도에 없습니다.
⑮ 투자 판단에 쓰실 분들께 &mdash필리조선소 재무는 2025년 기준이고 매각은 10월 31일 완료 예정입니다. 공식 수치는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한화시스템·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시에서 직접 확인하시고,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요약
한화 필리조선소, 2026년 10월 7일(현지) 미국 차세대 미사일 사거리 계측함(MRIV) 초도함 건조 본계약 체결
구조 &mdash미 해사청(MARAD) 사업, 미사일방어청(MDA) 임무 지원. 토트 써비시즈가 선박건조관리 계약, 한화 필리조선소는 하도급으로 선체 제작·건조 실무
확정 1척 + 옵션 2척. 초도함 인도 목표 2030년. ⚠️ 계약 금액 비공개
7월 17일 선정 &rarr10월 7일 본계약 = 82일(약 2.7개월).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협상·설계가 3개월 이내 완료
비결 &mdash국가안보 다목적 함정 선체 기반, 두 선박 설계 70% 공유, 현지 숙련 인력 2,000명 이상 투입
교체 대상 &mdash퍼시픽 트래커(1965년, 61년), 퍼시픽 컬렉터(1970년, 56년), 평균 58.5년. ⚠️ "50년 노후"는 대략치
⚠️ 2025년 필리조선소 실적 &mdash매출 5,706억원, 순손실 1,269억원(매출의 22.2%)
⚠️ 총자산 5,199억 &minus총부채 6,999억 = 자본잠식 약 1,800억원. 부채/자산 134.6%
흑자 전환은 미뤄졌고 시점 불확실
인수(2024) &mdash1억 달러, 한화시스템 60%($60M) / 한화오션 40%($40M)
매각(2026) &mdash한화시스템, 지분 60% 전량을 2억 3,760만 달러(약 3,251억 808만원)에. 결정 9/18, 완료 예정 10/31
취득가 $60M &rarr매각가 $237.6M = 3.96배 (+$177.6M, +296%). 퍼시픽링크 한화시스템 연결 총자산의 3.15% (검산 정합)
⚠️ 외부 매각 아님. 매수자 한화디펜스USA쉽빌딩 = 한화디펜스USA(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 50% + 한화퓨처프루프(그룹 북미 투자사) 50% &mdash계열 간 거래
매각 목적(공시) &mdash"신사업 전략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 집중할 본업은 우주·위성, 미래 무기체계, 통합 방공
전략 전환 &mdash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레이더 공급하던 위치 &rarr대형 방산 전자 직접 수주(천궁-II, L-SAM 예시)
그룹 재편 &mdash미국 조선·방산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축으로 통합, 오스탈USA 지분도 추진. 한화시스템은 2026년 7월 양기원 대표 체제
⚠️ 한화오션 40% 처리 여부는 확인된 보도에 명시 없음
의미 &mdash미국 연안무역법 규제로 외국 조선소는 미국 관공선을 직접 건조할 수 없음. 필리조선소는 그 '현지 야드' 자격. 한국 조선 자본의 미 연방 특수선 시장 본격 진입
다른 미 정부 사업 &mdash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참여(2026년)
확장 &mdash2026년 9월 기존 조선소 내 설비 확장·개선 우선,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유력 보도. ⚠️ 부지·금액·일정·건조능력·고용 계획 미확인
⚠️ 리스크 &mdash옵션 2척 의회 예산 삭감·지연 가능성, 현지 인건비·원자재 원가, 2030년 납기, 흑자 전환 시점
⚠️ 토트의 "비용 최소 50% 절감"은 회사 추산치
참고 링크
기관·사이트 용도 링크
전자공시시스템(DART)
지분 매각 공시·사업보고서 원문
dart.fss.or.kr
한화오션
조선·해양 사업
hanwhaocean.com
한화시스템
방산 전자·IR
hanwhasystems.com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조선·방산 통합 축
hanwhaaerospace.com
한화 필리조선소
현지 조선소
hanwhaphilly.com
미 해사청(MARAD)
발주 기관 &mdash사업 공고·보도자료
maritime.dot.gov
미 미사일방어청(MDA)
임무 기관
mda.mil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SEA)
함정 조달
navsea.navy.mil
SAM.gov
미 연방 조달 공고·계약 내역 검색
sam.gov
USAspending.gov
연방 계약 금액 공개 데이터
usaspending.gov
미 의회예산처(CBO)
국방 조선 예산 분석
cbo.gov
미 의회조사국(CRS)
조선·해군 예산 보고서
crsreports.congress.gov
토트 써비시즈(Tote Services)
선박건조관리 수행사
toteservices.com
오스탈USA(Austal US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 추진 대상
austalusa.com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국내 조선 수주·건조 통계
koshipa.or.kr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산업 정책·한미 협력
motie.go.kr
방위사업청
국내 방산 수출·정책
dapa.go.kr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 통계
kdia.or.kr
클락슨리서치
세계 조선 시장 데이터
clarksons.net
한국거래소(KRX)
한화오션(042660)·한화시스템(272210) 시세
krx.co.kr
이 글은 2026년 10월 13일까지 공개된 보도와 공시를 정리한 것입니다. 필자는 조선·방산·회계 전문가가 아니며, 이 글은 투자 권유나 전문적 판단이 아닙니다. MRIV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수주 규모에 대한 평가는 유보했습니다. 옵션 2척은 확정 물량이 아니며 미 의회 예산 편성에 달려 있습니다. 필리조선소 재무 수치는 2025년 기준이고, 한화시스템의 지분 매각은 2026년 10월 31일 완료 예정입니다. 해당 매각은 그룹 계열사 간 거래이므로, 거래 배수를 외부 시장의 평가로 해석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9월 18일 매각 결정과 10월 7일 본계약 체결 사이의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는 없으며, 본문은 시점만 기술했습니다. 토트 써비시즈의 비용 절감 추산은 회사 측 수치입니다. 방산·안보 사안에 대한 평가는 입장에 따라 갈리는 주제이며, 이 글은 어느 쪽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공식 수치는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각 사 공시, 미 해사청 발표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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